한번 더 손으로 치면
고향을 물어 보려던 거야
이름이 카파조랬지?
닥쳐
알았어
충고하는데 대위님께 경례하면
하지마, 특히 내가 옆에
책 쓴다고 했지? 총 조심해
전쟁 중 형제애를
형제애?
그런 건 쟤한테 배워
왜 대위님 고향은 안 묻냐?
그래, 물어보면 얘기해
질문 있는데요, 왜 8명이
누구 아는 사람?
그 놈 엄마를 생각해봐
나도 엄마 있어
대위님도 엄마가 계실걸
대위님은 몰라도 우린 있지
'이유는 묻지 말고
무슨 개 같은 소리야?
군인정신을 얘기한 거야
어떤 상황에서건 명령엔
열녀 났네요
엿 같은 명령도요?
엿 같을수록 더 그렇지
엿 같다니?
독일식 표현이야
처음 듣는데
대위님, 할 말 있어요
있으면 해봐
제 생각에 이 임무는
계속 해봐
신은 제게 전쟁에 적합한
레이번, 항의는 이렇게 하는 거야
만약 저를 히틀러가 잘 보이는
단 한방에 쏴 죽이고 짐 싸서
그럼 전쟁 끝나는 거군
똑똑하기도 하군
대위님은 불만 없어요?
짠밥 수가 있으니 너희한텐
항의에도 체계가 있는 거야
너희는 나한테, 난 상부에
막무가내가 아니라고
그냥 저랑 입장이 바뀌었다
한 번 해보세요
이건 정말 멋지고
최선을 다해 충실히
더욱이 라이언 어머니께
기꺼이 나와 동료의 목숨을
특히 네 목숨 말야, 레이번
괜찮은데
썬더!
업헴, 저리가
레이번, 너희도 가
전진!
정말 반가워요
이제 안심이네요
모두 몇 명이죠?
우린 지원병이 아니네
아니라고요?
라이언을 찾아왔네
누구요?
가만 안 둘 줄 알아
적들한테 노출돼서 위험해
있을 때는
다룬 내용이야
전문가니까
주실 거야
1명을 구하러 가야하죠?
여기 엄마 없는 사람 있어?
행하다 죽으라'
우리가 죽을 거란 말야?
무조건 따라야 해
귀중한 재원의 낭비예요
재능을 주셨죠
계속하게
곳에 보내주면
집에 갈 거예요
못하지
상부에다 하는 거야
그런 식으로 이뤄지는 거지
그 점을 알아둬
생각하고
가치 있는 일입니다
임하겠습니다
위로를 드릴 수 있으니
바치겠습니다
맘에 들어
플래쉬!